녹슨 나의 체인ㅠㅠ
녹슨 나의 체인ㅠㅠ

지난주 목요일 자출길에 비를 엄청 맞았다. 넘어지거나 문제없이 출근을 완료한게 다행일 정도로 쏟아진 폭우였다.

그리고 퇴근길에 자전거에서 참새소리가 나기 시작...ㅜ 오일이 다 날라가버리고 체인에 녹이 쓴 모양이다.

 

주말에 자전거 세차 작업 진행. 디그리서를 뿌려놓고 잠시 기다렸다가 앞뒤바퀴만 분해하고 체인과 스프라켓을 닦아주었다.

세차가 다 끝나고 자세히 보니 체인에는 여전히 녹이 남아있다. 이정도는 괜찮다고는 하지만 괜히 신경쓰인다ㅋㅋㅋㅋ

 

조만간 체인을 교체해야 하는 예정이라 다시 닦지는 않고 기름칠 진행. 언젠가 오버홀 정비를 한번 맡겨야 하나 싶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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